
치첸이트사의 엘 카스티요 피라미드는 계단 수와 단의 수가 정확히 1년 365일과 마야 달력을 구현한 '돌로 만든 달력'입니다. 춘분과 추분이면 북쪽 계단에 뱀 신 쿠쿨칸의 그림자가 스르르 내려오는 장관이 펼쳐집니다. 망원경도 없이 금성의 주기까지 계산한 마야 천문학은 인류 지성의 한 정점이었습니다.
핵심 장소: 엘 카스티요, 전사의 신전, 세노테
통일신라 말기, 장보고가 청해진에서 동아시아 바다를 호령하던 시기입니다. 마야인이 별을 읽던 그때, 신라 첨성대는 이미 200년째 하늘을 관측하고 있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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